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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군포에서 항상 인기리에 열고있는 철쭉축제를 다녀왔는데 이거참 자가용을 타고간게 이렇게 후회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다녀오고나서 감상은 정말 만족하고 여태 가본 꽃 축제중 규모도 크고 가장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문제는 주차장이였습니다.

일단 축제기간동안 도로를 통제하기때문에 기존에있떤 주차장을 사용할수가없으며 그주위에있는 주차장들을 가는것이 일반적이였는데요,.

솔직히 주차요금도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이지만 비어있는곳을 찾는것이 무엇보다 정말 힘들었던것 같고 교통 통제가 정말 심해서 경찰들도 정말 많은 편이였습니다.

특히나 시내에 진입햇을때 주차장 검색만 몇십분을 했던것 같은데 결국에는 화물주차장에 양해를 구하고 겨우겨우 추차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옆에있는 대형 백화점 건물에 주차를 하시는분들도 많고 역주차장에다가도 하시는분들도 많고 보통 공영주차장을 많이들 찾으시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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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식으로 찾아다니면서 고생을 많이했지만 역시나 군포 철쭉축제답게 규모가 장난이 아니였으며 그에따른 인파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느낌으로 군포 철쭉축제를 다녀온 후기를 정해보자면 주차쪽에서 약간 실망을 했지만 풍경자체는 완전 만족했다는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사진만 200~300장은 찍은것 같은데 날시도 좋았고 배경도 화려하고 특히나 코스자체가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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