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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것이 역시나 월요병이라고 할수가있는데 저같은경우는 격주로 토요일에 쉬다보니 일을하는 토요일이있는 날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쉬는 토요일이 껴있는 주말같은경우는 월요일이 이렇게까지 싫을수가 없는게 주5일로만 일하시는분들은 더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주말에 나가서 놀거나 혹은 재밌게 지낸경우 월요병은 더 하다고 할수가있는데 이게참 수요일이 될때까지 나아지지가 않는다는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일의 특성상 월/화요일은 조금 한가한편이라 시간이 미치도록 가지않는게 5년이나 지속되었는데도 적응이 되지않네요.

그래서 많은 검색을 해보았고 많은분들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는데 딱히 월요병을 극복하는 방법은 없고 그냥 그대로 받아드리라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특히나 회사분위기도 한몫하는것이 월요일만 되면 다들 날카롭고 일하기싫다고 전부다 표정이 저하되어있어서 항상 월요일마 되면 술을 마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술마시는 월요일을 기다리시는분들도 계시다고 할정도로 약간 효과가있는것 같은데 얼른 적응하고 저도 평화롭게 일을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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