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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지막 예비군을 가게되면서 여태까지는 

어찌어찌 해결을 잘해왔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큰 타격이였습니다.

이사를 오기전에는 일반 병사라서 그냥 앉아있거나 대부분이 대기를 해왔는데요.

이번에 주소이전을 하게되면서 행정병으로 가는바람에 하루종일 움직여야한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상의는 어차피 단추를 열고다니면 상관없는데 바지같은 경우는 너무 작아서 앉아있는것조차 힘들었는데요.

일반병일때는 상관없었지만 계속 움직여야한다는말에 사방팔방 돌아다니게 되었네요.

결국 마지막으로 찾은곳이 네이버에 예비군 전투복 작아짐이라고 검색을 해서 찾앗는데요.

신기하게도 위와같이 예비군 전투복이라고해서 팔고있는곳이 따로있네요.

솔직히 마지막 예비군이라 돈주고 사는건 정말 아까웠지만 

중고라서그런지 가격도한 그렇게 비싸지않아서 운좋게 해결이 되었네요.

하지만 사이즈별로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위와같이 상의,하의,전투화까지 모두다 구입을 할수있어서 편했는데

 중요한것은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보통 한치수가 올라갈때마다 +4000원 정도씩 금액이 책정되니 

혹시라도 저처럼 고민이신분들은 중고품이라도 구해서 제대로 예비군 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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