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항상 날이 추우면 집에서만 있는 버릇이있었는데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서 나들이를 떠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부천 아인스월드가 그렇게 좋다길래 한번 방문을 해보기로했는데 그리 멀지않아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진을 스토리식으로 많이 찍질 못해서 일단은 포토존이라 생각했던곳만 돌아다녀서 찍어봤습니다.

그 전세계의 주요한 도시를 한곳에 모아둔것으로 유명한데 날이 점점어두워지는것이 밤에 가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보통 5시부터 점등을 시작하기때문에 낮보다는 저녁을 추천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몰려서 교통체중에 문제가있을수도있으니 주이하셔야합니다.

거의 밤이 되면 해외에 나와있는것처럼 제대로된 느낌을 받을수가있습니다.

마치 직접 간듯한 각도에서 찍었는데 이번건 진짜로 미국에 갔다고해도 속는 사람이 많을것 같습니다.

이사진 찍으려고 대략 20방정도는 찍은것같은데 겨우 한장건져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조류박물관에 들어가서 직접 먹이도주고 장기자랑도 보면서 보냈는데 마지막에 비가오는바람에 도망치듯 와버렸네요.

네이버에 부천 아인스월드라고 나오는 정보인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해드립니다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