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동오마을 bbq치킨을 다녀왔습니다.

날도추운 어느날 일끝나고 집가기도 모자른시간에 맥주가 급하게 맥주가 땡겨서 찾은 동오마을의 치킨집을 갔습니다.

파닭이 너무 먹고싶었기 때문에 평소부터 유명했던 bbq를 찾게되었는데 아주 대만족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셀러드와 과자가 나오게되는데 배가고파서인지 나오자마자 5분안에 다 먹어버렸네요

이곳이 좋은게 1층이아닌 3층에 위치해있기때문에 바깥풍경을 구경할수있다는 것입니다.

동오마을같은경우 중앙의 주차장을 중신으로 상가들이 넓게 펼쳐져있는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보입니다.

보통 금오동에있는 작은 시내라고도하며 없는게 없는 그야말고 시내에 나가기 귀찮아하시는분들이 자주 찾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파닭이 나왔는데 아마 10분정도만에 다먹은거같습니다.

점심을 굶는바람에 정말 배고픈배를 부여잡으면서 음식을 기다렸네요.

그리고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두번째 후라이드까지 시켰는데 파닭을 너무빨리 먹어서인지 배가부르는바람에..

결국 3조각정도먹고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