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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애 처음먹어본 설렁탕

낭군2 2018. 1. 29. 12:31

날시도 쌀쌀하고 밖에 나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에 따끈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설렁탕을 한번 먹어보려고했습니다.

국밥을 좋아하는편인데 설렁탕은 먹어본적이없어서 조금 기대도 됬는데 날시가 추워서 그런지 늦은 저녁시간인데도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먼저 음식이 나오기전에 배가 너무고파서 만두를 시켰는데 8개에 7천원이면...으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개당 천원이라는 생각으로 먹었더니 역시나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특 설렁탕이라고해서 기존 5천원보다 비싼 만원짜리를 시켰는데 원래는 밥을 2공기를 먹는것이 정상인데 안에 내용물이 많아서그런지 한공기만으로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일반 5천원짜리 설렁탕인데 음 뭐라그럴까 사진을 너무 허접스럽게 찍어서 그렇지 안에 내용물을 많았기 때문에 만족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둘이서 의정부 설렁탕이라고 검색하고 계속해서 찾아다니다가 겨우겨우 발견해서 찾아갔는데 매우매우 만족을 했습니다.

의정부 설렁탕이라고 검색을 하면 나오는 곳중에 유일하게24시 설렁탕집이라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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