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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여년전에 이빨 치료비만 대략 천마원정도가 들었는데 요즘에 갚자기 치통이 시작하더니 이제는 음식조차 먹을수가없습니다.

보통 양치질을 먹은직후에 바로 그리고 자기전과 일어날때도 하면서 대략 5번정도를 하는데도 이런식의 치통이 있어서 정말 허무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마침 고통이 느껴지는 분위도 신경치료를 햇었던 곳이라서 다시 신경이 살아난것같은 의심이 들고해서 바로 치과를 방문했는데요.

일단 치과방문후에 바로 신경이 살아난것같다고 말을하고 x레이를 찍었는데 정말 교묘하게도 치료를 한 치아와 치아 사이에 조그마마한 충치가 존재하는것을 발견했네요.

항상 듣는말인데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면서 일단은 신경치료를 마치게되었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하루에 다 하지않고 왜 끊어서 하는건지를 모르겠네요 ㅋㅋ

일단은 3일후에 다시오라고하는데 지금 밥도못먹고 살짝의 충격만 가해도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는 상태입니다.

보통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게되면 건강보험이 있기때문에 돈이 안드는것이 사실인데 치과는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기때문에 또 돈이 왕창 깨지게 생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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