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만 봐도 온몸에 힘이 드는 사진

가끔씩 가보지는 않아도 사진만봐도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는경우가 있는데요.

제가이번에 스트레스도 풀겸 혼자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들인데 지금봐도 정말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약간 날이 어중쭝 했지만 저는 날씨에 별로 구애받지않는 성격이기에 이렇게 또 뛰쳐나갔네요 ㅎㅎ

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번 목적지는 이상하게도 꽃이 많이있는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놀러오는데 저는 혼자라고 꿀리지않고 사진을 계속해서 찍었는데 뭔가 현수막도있고 이벤트도 하는거같아서 가보았는데 진짜 이벤트밖에 없더라구요. 배고팠는데 ㅠㅠ

그리고 계속해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배는 고팠는데 주변에 진짜 먹을곳이없어서 포기할까도싶었는데 시간도 아깝고 이대로 나가면 다시 못들어올것같아서 계속해서 걷고 또 걷기 시작했습니당

그리고 공원 정중앙에있는 분수를 마지막으로 저는 너무배가고파서 나와버렸는데 꽃밭은 처음 놀러가봤는데 혼자가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물론 커플들을보면 씁쓸해지기는한데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나의 힐링을 위해서!!

이제 완전 가을도끝나고 겨울로 넘어가는거같은데 다들 건강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